Diary

2015년 6월 22일 오후 11:20

샤 론 2015. 6. 22. 23:24

 

 

주일 4부

 예배시간에

테너 강내우 교수가 부른

"순례자의 노래"를

인터넷을 통해 헤드폰 쓰고 듣는데
한번만 한번만 더 하다가

두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편곡해서 부르니까
또 부르는 그의 모습에서

더욱 은혜가 되었다.

 

요즘

나의 신앙생활이

형식에 치우치는것 같았는데 
나를 주님 앞으로 다시

부르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