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겨자씨

구하는 것이 믿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는

주님의 십자가 대신 속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주님만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지만,

한편으로 죄송한 마음이 크게 다가옵니다.

문제는 죄송한 마음이 커서 구하는 기도를 잘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하십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약4:2)

라고 말씀하십니다. 

 

제 주변에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드리는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 분과 여러가지 어려웠던 일을 놓고 통화하는 가운데

주님이 주신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 분과 저의 공통점이 있는데,

문제가 생기면 아파하면서 잘 견디는데 

목숨 걸고 구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움에 집중하며 마음 아파하는 것은

주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건 제 모든 삶을 내려놓고

주님께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성경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약4:8)

고 말씀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길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주님께  마음껏 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지성호 목사 (서울이태원교회)

                                                                                                        출처 - 국민일보

 

 

 

 

 

 

 

 

 

 

 

 

 

 

 

 

 

 

 

 

 

 

'겨자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의 능력  (0) 2023.10.09
고난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의 임재  (0) 2023.10.08
참된 자유인 : 넬슨 만델라  (0) 2023.09.04
미래를 바꾸는 길  (0) 2023.08.17
야성의 하나님을 만나라  (0) 20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