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일 상 .....

 나라 안팎으로 

우울한 사건들이 많은데

 내리는 하얀 눈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좀 위로가 되는듯 하다.

 

흰눈이 세상을 덮듯이

슬프고 아픈 사연들도

모두 덮어주었으면 ...

 

올해의 마지막 주말이다.

오전 브레이크 타임에 

매일 마시던 블랙 커피 대신 

오늘은 토스트에 달콤한 커피가 

떠오른다.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여유를 누려본다. 

. . . . .

아름다운  연말

그리고  주말이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arer, My God, to Thee  (0) 2024.05.16
2022년의 목표...  (0) 2022.01.22
2020 ,12 , 07  (0) 2020.12.07
2019년 12월 8일 주일 4:57pm  (0) 2019.12.08
12월의 여유...  (0) 2018.12.11